2일 새벽 경남 사천시 늑도동 소재 삼천포대교 아래로 남편이 뛰어 내린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오전 3시 45분께 사천시 늑도동 삼천포대교 인근에서 지체장애 1급인 A모(58)씨가 "삼천포대교 밑으로 빠져 죽는다"는 등 문자메시지를 아내에게 남긴 후 연락이 끊겼다는 것.
경찰은 순찰정 등을 동원해 삼천포대교 아래서 수색작업을 벌이는 한편,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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