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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청송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월부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서비스'의 일환으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휴대가 간편한 목걸이 및 열쇠고리형 단말기로, 보호자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치매환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장치이다.
치매 환자는 기억력과 장소에 대한 지남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으며, 외출할 때 종종 길을 잃어버리고 구체적인 목적지가 없어 발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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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배회감지기 사용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치매 어르신이 일정지역을 벗어나면 미리 등록된 가족과 보호자에게 알림메시지가 전송돼 대상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실종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은 치매 어르신의 신속한 소재 파악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 치매 예방과 치매의 조기 발견,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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