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군수 임정엽) 당조고추 네오(NEO)산업화 사업을 주관할 대사성질환연구소가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최근 완주군과 원광대학교는 원광대 생명바이오영상사업단에서 임정엽 완주군수, 정세현 원광대학교 총장 및 대학교 임직원, 박성훈 소장을 비롯한 교수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성질환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연구소는 식습관 및 생활패턴의 변화로 대사성질환(비만, 당뇨, 고혈압 등) 증가에 따른 건강기능성 식품 개발이 요구됨에 따라 완주군과 원광대학교는 대사성질환연구소 개소를 계기로, 당조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식품 연구와 개발에 나서고, 활발한 대사성 질환 연구 및 예방교육 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연구소는 박성훈 소장을 비롯한 16명의 교수 및 연구진이 교육, 연구, 평가, 심의, 기획위원회로 구성됨으로써 향후 대사성 질환 예방 프로그램 개발, 대사성 질환 예방 및 치료 기전 연구, 대사성 질환 관련 기능성 물질 발굴 및 분석과 전·임상 및 임상 실험 등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완주군은 전략품목인 당조고추를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해 원광대학교 대사성질환연구소의 인력 및 시설장비를 활용하여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에 걸맞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로, 기능성 음료 개발 및 제2형 당뇨병보조치료제 개발은 물론 전·임상실험과 임상실험을 통한 식약청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당조고추와 당조고춧잎은 당뇨의 혈당 강하 성분인 AGI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율 저하, 혈당 상승을 억제시켜 당뇨, 비만 등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식품으로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임정엽 완주군수는 “원광대학교 대사성질환연구소 개소를 축하 한다”며, “완주 당조고추가 대사성 질환 예방 및 개선을 위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 식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연구소의 전·임상실험 및 연구개발에 성과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친환경농업축산과 주관으로 실시될 이번사업은 내년부터 3년간 30억원을 투자하여 전략품목인 당조고추 가공 및 신제품 연구개발, 통합 마켓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당조고추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완주 당조고추 네오산업화 사업을 시행한다./완주=이영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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