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이기영)은 1일 향총동 용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바르게살기 협의회원들과 각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장마비가 내렸다 갯다가 하는 날씨속에서도 바르게살기 협의회, 향촌동의원회(위원장 김만수), 여성봉사회,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 사천경찰서, 용산초등학교장 및 선생, 사천시의회 조익래(민주당)의원, 조성자 의원(비례대표. 한나라당)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다.

법질서 캠페인은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법질서 확립을 통한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법질서확립 연중 캠페인의 날'로 지정, 전국에 동시 실시 하고 있다.

이기영 회장은 "앞으로도 바르게 살기운동 사천협의회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강연회, 회원대회 등을 연중 실시해 더욱 적극적이고, 새로운 마음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한차원 높은 의식 개혁운동을 추진해 선진시민의식 선지화와 건강한 사회조성에 중추적 역활을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상진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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