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이기영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이기영)는 개인주의와 물질만능 주의로 얼룩져가는 현대사회를 진실과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理念)으로 지역민이 각성을 통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천시협의회는 지난 1989년 창립돼 그동안 21년간 사천시의 각종 목적사업 수행 및 공중질서 지키기 등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펼치며 사천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들을 보살피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기영 회장은 지난 2002년 2월 바르게살기운동 동서금동 위원장으로 선임돼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다 2009년 3월21일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협의회는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하고 14개 읍면동위원회와 함께 사천시 관내 중 도로변 및 학교 앞 등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에서 사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전개 해 오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회원확장으로 100여 명의 회원들을 늘려 매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홍보물 전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직접 안내를 하고 있다.

게다가 가정에서부터 법질서를 지키자는 분위기 확산과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 개혁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시민들에게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따뜻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이 민간운동으로 출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구현을 위해 시민들의 도덕성 함양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 올바른 가정문화 정착운동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 회장은 읍면동위원장과의 조직단합을 우선으로 해 읍면동위원회 행사에 직접 참여해 현장의 고충사항을 듣고 운영에 적극 반영 하는 등 조직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노력해 어두운 사회를 밝게 하고, 상실돼 가는 사회에 버팀목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운동으로 거듭나도록 더욱더 노력봉사 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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