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안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일 ‘2021년 제 1차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 행사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홍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안동경찰서, 안동교육지원청Wee센터가 함께 했다.

매년 4월과 10월 사이에 체험활동 위주로 실시되던 관계기관 합동 아웃리치는 코로나 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꿈드림 키트를 각 가정으로 택배배송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꿈 드림 키트에는 마스크, 다과류, 꿈드림홍보리플렛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고 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만 9세에서 24세 이하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비롯해 자립·상담·건강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지원 문의는 안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4-841-7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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