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수련생에 대해서는 기대와 그 의미가 큰 만큼 창시자인 이영환 회장이 직접 지도했으며, 수련자 중에 질병이 있는 환자는 주치의의 지시를 받고 운동에 임하도록 권고했다.

특히 건무도 협회는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 "자체적으로 자유설문서를 받은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왔다"며, "종료된 지역을 기준으로 월1회씩 봉사로서 잊지 않고 습관화 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생활 속에 접목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 진주시는 "건무도의 우수성을 입증키 위해 운동 전 기본검사(혈액, 혈당, 체지방 등)를 진주시 보건소에 의뢰 실시했으며, 운동 종료 후 오는 7월초에 결과를 검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동수  dongsu75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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