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 전문위원실 실무자 연찬회를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의장 이치우)는 14일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 전문위원실 실무자 연찬회를 실시했다.

창원시의회는 5개의 상임위원회로 구성돼 있으며, 각 위원회에는 위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해 전문위원실을 두고 있다.
이 날 연찬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및 의사 진행을 보좌하는 전문위원실의 실무자들이다.
연찬회는 안건 심사 절차 및 회의 진행 등과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 문답식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창원시의회는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회 전문위원실 실무자 연찬회를 가졌다.

창원시는 인구 103만 이상의 대도시로서 다양하고 복잡한 정책 등이 산재해 있다.
창원시의회 의원들은 그에 따른 각종 조례안과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매회기마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창원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발맞추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치우 의장은 “지방의회는 살아 있는 민주주의의 장이다. 그만큼 생동감 넘치고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는 의회의 효율적인 의사 진행을 위해서는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다"면서 "이번 연찬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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