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나들이조차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자연을 훼손한 죄를 지은 적 없는 꽃은 봄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문화산책에서는 꽃을 가꾸며 꽃과 인생을 함께하는 꽃시인 김강회 시인의 '선유 폭포의 비경'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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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 폭포의 비경 -김강회- 지리산 심산유곡 굽이마다 꽃샘추위는 칠월 칠석날 |
<김강회 시인 프로필>
▲ 샘터문학 시인 등단 ▲ 공저시집 : 어처구니없는 시인 외 8권 |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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