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윤주철)에서는 24일 영양읍 영양전통시장을 찾아 경찰서비스에 이어 문제해결까지 완수하는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 센터는 2019년 '장날파출소', 2020년 '도민안심센터'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방범진단, 보이스피싱, 농기계 교통사고예방 홍보, 여성 및 청소년 성범죄 예방과 탄력순찰 신청을 받고,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나눠주며 생활방역도 병행했다.

경찰은 앞으로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치안문제를 상호소통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주철 영양경찰서장은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감안전도를 더욱 더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