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북 화장품 공동브랜드 ‘클루앤코’ 팝업스토어가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운영자 경북화장품산업진흥원(대표 박수진)과 지역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박가분, 쓰리다모, 뷰퀘스트 등 클루앤코 9개 회원사의 67종 제품 할인행사,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클루앤코 시그니처 제품인 ‘티트리 퍼펙팅 로션 390’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시그니처 제품 출시를 기념하고, 회원사 매출 향상과 클루앤코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소비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가시적 성과는 물론 클루앤코 인지도 향상, 지역 뷰티산업을 육성하고자 건립된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클루앤코 티트리 퍼펙팅 로션 390은 ‘소비자를 위한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가격, 성분, 제형, 용기, 디자인까지 390명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화장품으로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에서 생산한 첫 제품이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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