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풍각면은 지난 18일 대민 만족도 향상과 직원 간 원할한 소통을 위한 직원 친절 교육 및 업무연찬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김용부 풍각면장과 직원들은 밝은 인사와 상냥한 말투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각자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다양한 복지요구에 민감하게 대응해 주민들이 같은 일로 재차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용부 풍각면장은 “직원 간 소통이 돼야 스트레스가 줄고, 주민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오늘 이 자리는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각자 업무에 대한 서로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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