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윤주철)는 17일 영양군 영양읍 소재 영양 · 중앙초등학교에서 등교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지도활동에 앞장서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을 격려했다.    

경찰은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하시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각 초등학교장 및 담당교사, 녹색어머니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주철 서장은 “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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