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 윤주철 서장이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경찰서(서장 윤주철)는 신학기 초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과 협업해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학교폭력 미투(MeToo)현상의 사전 방지와 청소년 상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예방 교육으로 청소년 대상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한 것이다.

관계 기관인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 및 영양관내 중·고등학교(7개교) 교직원 및 학생 1,000여명도 성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 분위기에 동참했다.

영양경찰서 윤주철 서장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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