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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 건천초등학교 남승섭 교장은 지난 8일 1회용 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면서 세계자연기금(WWF)과 ㈜자연패스가 시작한 환경운동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앞서 캠페인에 동참한 경주교육지원청 서정원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어진 캠페인이다.
건천초등학교는 학교장을 비롯해 전교직원, 학생들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을 사용해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는 데 동참하기로 했다.
남 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금장초등학교 황문목 교장과 동방초등학교 서인숙 교장, 양남초등학교 남경호 교장을 지목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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