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숙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 5일 탈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시사코리아저널=강민주 기자] 대전지역에서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인 '고고 챌린지'가 확산하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윤혜숙 대전서구자원봉사센터장(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 5일 탈 플라스틱 확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센터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과대포장 자제하고 마스크 끈 잘라서 버리기를 실천하자"면서 "일상에서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 하자"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동참자로 최호택 배재대학교 교수와 도정자 대전세종소비자네트워크대표를 지명했다.

윤혜숙 센터장은 대한민국평생학습지원센터 회장으로 평소 기후변화에 대비한 환경과 생태, 에너지 교육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주관한  '고고 챌린지' 운동은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켜나가자는 취지에서 조명래 전 환경부장관을 선두로 지난 1월 4일부터 전국으로 전파되고 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것이다.
전국 기관·단체장 등이 캠페인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해 전국으로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이 '고고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회용컵 사용 생활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 거부하자 강조했다.

윤 센터장에 앞서 장종태 대전서구청장도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하고,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거부하자"고 강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이선용 대전 서구의회 의장이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 의장의 지명으로 윤혜숙 센터장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선용 대전서구의회 의장은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장볼때 다회용 장바구니를 사용하자"고 권고했다.

이선용 대전서구의회 의장이 '고고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하지 않고, 장볼때 다회용 장바구니을 사용하자"고 권고했다.

강민주 기자  kshowa9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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