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102주년 3.1절 첨성대주변 광장에 어린 아이들 손엔 태극기와 유관순열사 사진이 붙은 바람개비를 들고 뛰어노는 모습이 보였다.

경주시 신라인 舞(회장 이영미)는 102주년 3.1절을 맞이해 첨성대주변 광장에서 경주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태극기와 독도홍보 및 유관순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전달했다.

경주를 찾은 40대 K씨는 “태극기와 유관순열사 사진을 보니 3.1절임을 절실히 느꼈다” 며 “우리 아이들에게 3.1절이 어떤날인지 알려주겠다” 고 전했다.

이영미 원장은 “비오는 가운데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응원과 독려에 감사하다”며 “어린친구들이 태극기를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뛰었다” 고 전했다.

경주시 신라인 舞 회원들은 경주 여러곳에서 '독도사랑 나라사랑 경주사랑' 홍보및 포퍼먼스를 여러 행사를 통해 전하고 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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