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사천지역 학교 비정규직 50%↑ '급여 처우' 불만
  • 김용수
  • 승인 2011.06.22 11:52
  • 댓글 0

사천지역 각 학교마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절반 이상이 급여 관련 부분에 대해 빠른 개선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학교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사천대책위원회(위원장 이정희. 전 시의원)와 민주노총사천지부, 전교조사천지회, 사천여성회, 민주노동당사천시위원회, 사천진보연합 등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생활실태 조사를 지난 5월 11~27일까지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통계분석에 따르면 50.2%의 응답자가 임금인상, 보너스와 수당, 호봉제, 석식시간 일정한 금액 적용 등 급여 관련 부분이 우선 개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복지 및 대우(28%), 근무 관련(17.6%), 고용 관련(3.4%)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조사에서 급여관련 부분에 대한 개선을 바란다고 응답한 117명 가운데 82명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2.5%인 124명이 평균 90~100만 원 이상을 받는 노동자는 13명(5.5%)밖에 되지 않았다. 더구나 영양사·조리사·조리원 등 가운데 90만 원 이상을 받는 노동자는 7명(4.6%)뿐이 였다.

조리업무가 아닌 직종 종사자 40.5%가 90만~100만 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사천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5시30분 사천시근로복지관회관(사남공단 입구)에서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사천지역 공청회'를 열고, 이번 노동-생활 실태조사에 따른 처우개선 방향과 활동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수  yskim010@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용수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