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5일 설 명절 이후 첫 일정으로 도의회 청소노동자 휴게실을 직접 찾아 경남도의회 환경개선과 시설 유지를 위해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15일 설 명절 이후 첫 일정으로 도의회 청소노동자 휴게실을 직접 찾아 경남도의회 환경개선과 시설 유지를 위해 일하는 청소노동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청소 노동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하용 의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 고생이 많으신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점이 더 많으실 것으로 안다"며 "근로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어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의장실을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서로 따뜻한 마음이 오가는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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