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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옥전고분군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지정출토된 유물을 직접 보관 ․ 관리하고 전시할 수 있게 돼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1.02.0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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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박물관이 지난 3일 문화재청 및 경남도로부터 옥전고분군(사적 제326호) 출토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국가귀속문화재의 관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합천박물관은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직접 보관 ․ 관리하고 전시할 수 있게 됐다.

합천박물관은 지난해 말부터 옥전고분군 출토 유물의 확보를 위해 문화재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지정 결정으로 지난 해 한빛문화재 연구원에서 발굴조사를 마친 유물과 앞으로 출토될 유물을 특별기획전 및 상설전시 개편에 활용해 옥전고분군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 지정을 시작으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합천군 출토 유물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옥전고분군과 합천박물관.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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