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전문점 ‘신평양찹쌀순대’ 체인본사인 (주)에프비오에서는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창업자의 자금과 적성을 고려한 전반적인 창업환경을 분석하여, 직접 매장에서 근무를 함으로써, 향후 본인에게 맞는 창업아이템인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1일 오감체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창업환경에 따른 다양한 체험 환경 제공

현재 신평양찹쌀순대는 일반매장형과 푸드코트입점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창업자의 출점희망지역, 창업자금, 창업형태(생계형, 투자형)에 따라, 본사 담당자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일반매장이나 푸드코트매장으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매장에서의 근무는 현재 근무중인 스텝과 동일한 업무를 해봄으로써, 보다 심도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일 창업체험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신평양찹쌀순대 2개 지점을 방문하고, 본사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6월 30일까지이며, 체험정원은 20명이다. 창업체험은 태평본점과 신도림점(푸드코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부부가 함께 운영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아이템

신평양찹쌀순대는 1층 전용면적 82.50m²(구 25평) 이상이면 출점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비가 점포비를 제외하고, 약 6,120만원정도 소요된다.

매장 특성상 점심 방문고객이 저녁에도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현재 영업 중인 7개의 가맹점의 평균 매출은 일 80~100만원정도이며, 본점인 태평점의 경우 40평 매장에서 월매출 1억원이라는 경이로운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장수영 기자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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