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강원랜드 사회봉사단 캘리그라피 ‘감성쓰다’(김태은 단장)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태백시청을 방문해 성금 50만 원과 백미 310kg을 전달했다.

캘리그라피 ‘감성쓰다’는 20여 명의 단원들이 평소에도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캘리글라피 봉투 제작 및 판매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매년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김태은 단장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후원금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지역의 저소득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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