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가 ‘2021년 알아두면 도움되는 제도와 시책’ 리플릿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리플릿에는 △경제·산업 분야 △복지·보건·환경 분야 △농림 분야 △일반행정·교육 분야 △안전 분야 등 26가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제도와 시책이 담겨 있으며,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경주페이’ 발행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기초생활보장 기준 완화 △기초연금 지급 확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확대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 확대 △지방세 무인수납기 설치 △교육비용 3無 정책 △풍수해보험료 정부지원율 상향 △시민안전보험 혜택 등이 소개되어 있다.

또 시는 설명절을 맞이해 설연휴 응급진료병원, 생활방역수칙, 쓰레기 수거, 특산물 특판행사 등 연휴기간 필수정보를 담은 리플릿도 함께 제작·배부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된 ‘2021년 알아두면 도움되는 제도와 시책’ 리플릿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제도와 시책을 널리 홍보해 미처 알지 못해 혜택이나 지원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알아두면 도움되는 제도와 시책’과 ‘설연휴 정보’ 리플릿은 경주시 홈페이지(www.gyeongju.go.kr) 게시판(공지사항)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경주시 공식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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