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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강원도소방학교(학교장 박태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교외에서 제1기 눈사태구조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눈사태구조반은 산악지형과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의 지리 및 기후 특성을 반영한 전문교육과정으로 소방청 소속의 국제구조대를 포함한 교육생 29명이 대상이다.
박태원 강원도소방학교장은 “전국 소방학교 최초로 눈사태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눈사태구조의 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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