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저축은행은 3일(수) 오후, 설 명절을 맞아 부산 동구의 자성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나눔쌀’을 기부했다.(사진 왼쪽 두번째부터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선경 의원,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 자성대 노인복지관 이은숙 관장)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저축은행(대표이사 성명환)이 3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나눔쌀 전달’ 행사를 가졌다.

BNK저축은행 임직원은 이날 자성대 노인복지관(부산 동구), 부산종합사회복지관(부산 남구)을 방문해 ‘나눔쌀’ 10kg, 30포대를 기부했다.

BNK저축은행이 전달한 ‘나눔쌀’은 설 명절에도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지역 이웃의 명절 상차림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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