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에프앤가이드-RAFI 코리아 대형 지수를 기초로 하는 ‘KINDEX 펀더멘털대형’ ETF를 오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주)가 운용하는 ‘KINDEX 펀더멘털대형’ ETF의 기초지수인 '에프앤가이드-RAFI 코리아 대형'은 삼성전자, 현대차, 포스코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중 내재가치비중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KINDEX 펀더멘털대형’ ETF가 상장되면, 올해 신규상장 ETF는 총 31개로 늘어나며,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95개로 증가된다.
ETF는 1주만 보유하더라도 기초지수 전체에 분산투자하는 효과가 있어 개별종목 투자에 비해 안정적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매매비용 또한 저렴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금융상품이다.
특히 ‘KINDEX 펀더멘털대형’ETF는 매출액, 현금흐름, 현금배당금, 순자산 등 기업활동의 결과물로서 기업의 내재가치를 대표하는 4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내재가치 수준에 비해 고평가돼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지수내 비중이 커지는 기존 시가총액 가중방식 지수가 갖는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강경호 기자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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