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27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남도지부(본부장 권경필)로부터 보훈가족을 위한 이불 15채를 전달 받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도지부는 2002년부터 국가유공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무료 건강검진 및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불, 위문금 등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성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보훈가족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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