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산업 김은식 부사장 등이 창원시내 한 식당을 찾아 '착한 선결제'를 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범한산업(대표 정영식)은 26일 김은식 부사장과 허수연 총무팀장이 대신해 창원시내 음식점을 찾아 ‘착한 선(先) 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범한산업(대표 정영식)은 26일 김은식 부사장과 허수연 총무팀장이 대신해 창원시내 음식점과 마산석전전통시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하며 소상공인을 위로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음식점이나 상점 등 소상공인 · 자영업 가게에서 일정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해 이용하는 착한 소비 운동이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자발적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범한산업이 김은식 부사장 등이 꽃가게를 찾아 꽃 생활화의 일환으로 '화훼소비 선결제'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선결제로)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범한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범한산업과 범한퓨얼셀은 식당 선결제, 꽃 생활화를 위한 정기적 화훼소비선결제와 마산석전전통시장(1기업-1전통시장 자매결연) 쌀소비선결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선결제에 동참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 대금지급을 마감 후 익월 지급에서 당월 현금지급 방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범한산업  허수연 총무팀장이 마산석전전통시장을 찾아 '착한 선결제'를 하고 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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