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생포럼(대표 이재환)은 25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곰탕 200개를 창원시 성산구청에 전달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비영리단체 청년상생포럼(대표 이재환)은 25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곰탕 200개를 창원시 성산구청에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성산구 내 취약 가구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환 대표는 “이웃과 나눔이 상생의 첫 걸음이다”며 “‘우리가 살아갈 사회, 우리가 만들자‘는 목표대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상생포럼은 지난해 연말 성산구에 반찬 200세트를 기탁했으며, 지난 14일 창원문화재단 노동조합과 ‘청년 문화예술인 육성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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