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최식봉)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15일까지 설 연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 화재취약시설 사전 예방활동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및 코로나19 관련 시설 안전점검 ▲관계인 주도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컨설팅 강화 ▲화재안전 환경 조성 등이다.

최식봉 서장은 “설 연휴 화재안전대책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수칙 실천 등 안전한 설 연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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