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기자] 류태호 태백시장은 20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이광재 ·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신동근 · 허영 · 송기헌 의원 등 5명의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태백시 지역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류 시장은 ▲교정시설 조기 신축을 위해 예타면제사업 우선 승인 ▲친환경 산악철도 태백유치 ▲고속교통망 SOC 사업 ▲폐경석 활용을 위한 폐기물 관리법 시행 규칙 개정 ▲폐특법의 시효 폐지, 폐기금 납부비율 상향 등을 골자로 한 폐특법 법률 개정 등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류태호 시장은 “인구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기좋은, 살고 싶은 태백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며 “주요 현안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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