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 김광숙 자문위원과 김희진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표창과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신승열) 김광숙 자문위원과 김희진 자문위원이 의장(대통령)표창과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김광숙 자문위원은 지난 8년간(제15, 16, 17, 19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년분과위원장으로 정책 추진의 주도적 역할과 사명감을 갖고, 평화통일 합의기반 조성, 봉사, 소외계층 지원활동 등을 펼치면서 국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희진 자문위원은 통일연수 및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통일의지 결집 및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는 통일의견수렴 정기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거창평화학교 온라인 영상강의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 메시지를 담아 거창군민들에게 화합과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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