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소방서(서장 최식봉)는 30일 4분기 으뜸소방관으로 강내용 소방장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으뜸평소 성실한 업무수행 및 모범적인 공·사생활로 타 직원의 귀감이 되는 직원들 중 3명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전 직원의 사내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강내용 소방장이 선정됐다.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된 소방관에게는 서장 표창 및 포상휴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2020년 4분기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된 강내용 소방장은 119구조대원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으며, 평소 궂은 일도 마다않고 모범을 보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으뜸소방관의 영예를 안았다.

최식봉 서장은 “으뜸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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