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이 29일 오후 2시 창원시 마산역 번개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은 지난 18일 마산어시장 방역봉사에 이어, 29일 오후 2시 창원시 마산역 번개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한홍 경남도당위원장과 도당 봉사단 ‧ 창원시마산회원구 봉사단 20명이 시장 골목을 누비며 방역을 실시했다.

윤한홍 국민의힘 경남도당 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 도민이 힘들고 지쳐있는 상황에서 우리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현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경남도당 봉사단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또"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이 29일 오후 2시 창원시 마산역 번개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 위원장은 이어 "코로나 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그나마 위안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봉사를 실시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 관계자는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임을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봉사단이 29일 오후 2시 창원시 마산역 번개시장 일대에서 코로나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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