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소장 김길한)와 노동조합 장성지부(지부장 최인강)는 지난 24일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권혜숙, 정병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27만1천원을 전달했다.

앞서, 석탄공사 장성광업소는 지난 4월 장성·철암동에 성금 500만원을, 9월에는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장성·철암동 2곳에 마스크 각 1만2,000장(2만4,000장, 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성금은 석탄공사 지원 공기업 경영평가 인센티브 중 장성광업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장성동 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 장성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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