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서 겨울 안개가 자욱히 끼어 있는 가운데 사진 작가들이 자욱한 안갯속의 소나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조금 줄어들었으나, 아직도 확산세가 우리 국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내년 1분기에 코로나 백신이 국내에 들어올 것이라는 정부 발표가 있긴 하지만, 출구가 보이면서도 코로나 정국은 아직 안갯속이다.

검찰 개혁을 이유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부부장관의 대결 국면도 추 장관의 사퇴 예상과 공수처장 후보 2배수 추천 등으로 진정국면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예상도 있지만 여전히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부동산 집값 문제도 정부 정책이 원하는대로 잡히지 않고 있다.

28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서 겨울 안개가 자욱히 끼어 있는 가운데 사진 작가들이 자욱한 안갯속의 소나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2020년이 3일 남은 가운데, 한마디로 어느 하나 없이 안갯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새해가 되면 이 안개 또한 걷혀지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국민들은 고대하고 있다.

국내의 이런 이런 상황을 보여주듯 28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서 겨울 안개가 자욱히 끼어 있다.

사진 작가들이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자욱한 안갯속의 소나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거창 동호숲은 500년 넘은 전통숲으로 소나무가 울창하기로 유명하다.

28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숲에서 겨울 안개가 자욱히 끼어 있는 가운데 사진 작가들이 자욱한 안갯속의 소나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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