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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진영HTS 태백시환경자원센터(소각장) 위탁업체(대표: 최중철)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 50포(500kg, 200만 원 상당)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중철 대표와 직원들은 평소에도 어렵고 소외되기 쉬운 사회취약 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과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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