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창원시에 경남 최초 ASC-CoC 취득업체 탄생금진수산 ‘수산물 가공·유통관리 국제인증(ASC-CoC)’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21 17:08
  • 댓글 0
창원시 관내 수산물 수출·가공업체인 금진수산(대표 김병대)이 친환경 수산물 가공·유통관리 인증인 ASC-CoC를 취득했다. 사진은 금진수산 사옥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1월 24일 관내 수산물 수출·가공업체인 금진수산(대표 김병대)이 친환경 수산물 가공·유통관리 인증인 ASC-CoC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수산식품 안전과 지속 가능한 수산물 생산이 요구되는 가운데 2019년 3월 어업인과 수산물 수출·가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국제인증 필요성과 ASC, MSC 등 국제인증을 추진하는 어업인과 업체에 대해 인증 심사비 등을 지원할 것을 홍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에 금진수산은 그간 준비과정을 거쳐 2020년 9월에 수산물 가공·유통관리 인증인 ASC-CoC 취득을 위한 심사를 로이드 인증원*에 신청했고, 10월 26일~27일에 공급, 식별, 구분, 추적, 경영 절차 5가지 기준으로 심사를 받고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로이드 인증원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75개국에 진출하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보증 서비스 기관이며 한국지사를 두고 있다.

ASC-CoC(Chain of Custody) 인증은 수산물 가공·유통 단계의 인증으로 인증 제품의 라벨을 통해 수산물의 정보·이력 등 추적성을 제공하는 인증으로 금번 금진수산의 국제인증 취득은 경남도 내 최초다.
앞으로 ASC 인증을 받은 전복, 다시마 등을 유통할 수 있게 됨은 물론, 홍합 등 ASC 국제인증 취득에 한 걸음 다가간 것에 그 의미가 크다.

금진수산 김병대 대표는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어업은 어업인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대표 수산물인 홍합의 ASC 국제인증 취득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양식어업과 친환경 수산물의 생산·공급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책임있는 친환경 수산물의 생산 및 수출을 위하여 지역 수산물의 국제인증 취득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수산업 경영과 수출시장 개척 및 해외바이어 확대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e시사코리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종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1
  • 2
  • 3
  • 4
  • 5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