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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발생여성 5명···맑은샘병원 코호트 격리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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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은 19일 오후 3시 비대면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날 12시 기준 88번~98번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지역 조선소와 관련된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거제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1일부터 1주일간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18일부터 19일까지 11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19일 오후 3시 비대면 긴급 브리핑을 통해 이날 12시 기준 88번~98번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88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50대 남성이고, 86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17일 오전 10시경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해 검사 후 귀가한 뒤 자택에서 확진 판정 시까지 자가격리 했다. 18일 오후 시40경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이송됐다.

89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40대 여성이고, 84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18일 오전 11:00경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자택에서 확진 판정 시까지 자가 격리, 19일 새벽 1시20분 확진판정 받았다.

거제시에서 19일 낮 12시 기준 88번~98번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선별지료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90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70대 여성이고, 84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18일 오전 11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자택에서 확진 판정 시까지 자가 격리, 19일 오전 7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91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50대 여성이고, 84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90번 환자와 같은 시간대 확진됐다.

92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50대 남성이고, 88번, 84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93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50대 남성이고, 88번, 92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19일 오전 10시15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94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60대 남성이고, 8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95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40대 남성이고, 96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60대 남성이고, 8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97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20대 여성이고, 8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98번 확진자는 거제시 거주 50대 여성이고, 86번, 8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다.

거제시는 이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 및 이동 동선은 파악 중에 있다.

거제시에서 19일 낮 12시 기준 88번~98번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선별지료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오늘 발생한 확진자 중 맑은샘병원 종사자가 확인돼 20일까지 병원전체를 코호트 격리조치 했다"면서 "8병동은 2021년 1월 1일까지 14일간 코호트 격리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다.

확진자와 관련된 의료진 및 입원 환자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 계속해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변 시장은 이어 "갑작스런 다수의 확진자 발생으로 동선 확인에 의한 검사 대상자 파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면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만의 검사 능력 한계로, 검사 대상자를 재난문자로 알리고 거제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거제시 계룡로11길 26)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밤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그 일환으로 우리 시는 18일 거제중앙중 1학년 전원 및 교직원 포함 425명, 대우조선 동선노출자 1,320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거제시에서 19일 낮 12시 기준 88번~98번 등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선별지료소에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변광용 시장(오른쪽)이 선별진료소를 둘러보고 있다.

특히 20일 발생한 감염자는 대부분 목욕탕,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다. 
거제시는 따라서 목욕탕, 스크린골프장을 통한 연쇄 감염이 집단 감염의 원인이 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중 목욕탕 및 실내체육시설을 집합금지 명령 대상으로 결정했다.

한편 17일 실시한 거제상문고등학교, 거제애광학교, 거제옥포고, 대우조선해양 전수검사에 대한 검사결과 확인 및 안내가 지연 되고 있다.
거제시는 18일부터 보건소 모든 업무를 중단하고 선별진료소 인력을 대폭 증강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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