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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제39보병사단이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폭발물 탐지작전을 벌여 탐지한 소구경탄 및 폭발물 등을 설명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육군 제39보병사단은 경남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남 산청군 일대에서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폭발물 탐지작전을 실시했다.
‘산청군 근린공원 일대 공사’를 추진하는 중에 유기탄이 발견되어 산청군의 폭발물 탐지 요청에 따라 39사단이 긴급 투입해 적극 지원했다.
작전수행 방법으로는 ① 최초 인력탐지 및 장비에 의한 표토 제거 후 ② 인력에 의한 확인탐지 2회 반복과 ③ 최종탐지로 총 3단계에 걸친 작전으로 안정성을 확보한 뒤 軍 폭발물처리반(EOD : explosive ordnance disposal)에게 인계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탐지작전에는 공병대대 3중대장 등 30여 명과 방탄 중형굴삭기 1대, 금속탐지기 16대(휴대용 금속탐지기 8대 포함) 등 장비를 투입해 현재까지 7종 3,571발(폭발물 42발, 소구경탄 3,361발)을 탐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공병대대장 이동근 중령은 ”우리 공병대대 장병들은 코로나19 예방·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폭발물 탐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집도의 가 수술을 하듯이 팀장과 작전요원들이 하나가 되어 정밀하게 작전을 실시해 안전하고 성과 있게 폭발물 탐지작전을 완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중령은 "앞으로도 부대는 군 본연의 임무인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변함없이 매진한 가운데, 폭발물 탐지작전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민들이 신뢰하는 경남지역 안보·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19 접점차단과 안전을 위해 민간인 접근 방지용 휀스를 설치하고, 지자체 및 공사관계자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현장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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