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박철수기자]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관장 김한섭)은 지난 12일(토) 철암청소년문화의집, 태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철암 와(라)플(레이)데이 – 와플데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활동은 청소년운영위원과 지역 청소년 및 가족, 주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철암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보드게임, 탁구, 울림터(노래방)등 을 이용하고 와플을 만들어먹는 행사로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소년 활동 기회 제공과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 제공으로 호응을 얻었다.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와플재료를 준비하고 지역주민들과 나눔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의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철수 기자  pcs4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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