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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찰서 신축공사현장 주변 주민 불편 외면공사안내판 · 공사현황판도 없는 상황에서 공사 진행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0.12.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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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경주시가 경찰서 청사 신축현장 주변 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도 이를 묵인하고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경주경찰서 신축공사주변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아파트 주민들이 주변도로에 주차를 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청사 신축 건설사는 도로에 주차방지물을 설치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로에는 대형덤프트럭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고, 공사안내판 및 공사현황판도 없는 상황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용강동 주민 K모씨는 “민생치안를 책임지는 경찰서를 건축하면서 주변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공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임시 주차장을 마련해 주고 공사를 하던지 해야지,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불편 호소를 했다.

또 다른 주민은 "건설사가 경찰서 청사를 짓는다고 안하무인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경주시는 아무리 경찰서 신축 건설현장이더라도 제대로 관리감독을 해야 할 것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안내문을 설치하도록 하고 당분간 불편사항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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