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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초교 출신 6.25참전유공자 명비 건립6.25전쟁 70주년 계기 "94명의 참전유공자, 잊지 않겠습니다"
  • 이환수 기자
  • 승인 2020.12.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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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15일 밀양초등학교에 ‘6‧25전쟁 참전유공자 명비’를 건립했다고 밝혔다.

3.3m×2.9(가로×세로) 규모로 제작된 밀양초등학교 ‘6‧25전쟁 참전유공자 명비’는 밀양초등학교 출신 6‧25참전유공자 94명을 각인, 그 공적을 기리고자 전액 국비를 지원해 건립됐으며, 10월 착공해 12월 15일 완공되었다.

이번 사업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 명비 건립을 통해 밀양초등학교 출신 참전유공자들의 공적을 기리고 그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여 학교 후배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관심과 예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완공 후 명비 제막식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최하지 않은 대신 해당 학교 출신 생존 6‧25참전유공자 3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명비 건립사업은 출신 학교별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발굴, 국가수호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안주생 지청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명비제막식을 개최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올해가 6‧25전쟁 70주년인만큼 이번 명비건립이 많은 지역민들과 학생들로 하여금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본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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