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얼짱 여경찰. © 시사코리아저널편집국

중국에서 교통경찰로 활동 중인 현진 여경이 배우 전지현과 흡사한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에는 지난 2일(현지시각) 새벽 '미모에서 절대 전지현에 지지 않는 얼짱 여경찰 등장'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2분 44초 가량의 동영상에는 경찰 제복을 입은 여경이 시내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로 눈을 가려 명확하게 얼굴을 식별할 수는 없다. 하지만 긴 생머리에 전체적인 얼굴 윤곽이 전지현과 닮았다며 현지 네티즌들은 열광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3일 오전 현재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경의 신상 정보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인터넷을 통해 누리꾼들은 동영상 댓글란에 "얼짱 경찰이 정말 전지현 닮았다", "긴 머리가 전지현과 매우 흡사하다", "어디로 가면 근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느냐"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강경호 기자  webmaster@korea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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