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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조업 핵심 채용기준은? 열정‧도전정신 49.1%2019년 기준 창원시 경제지표조사 결과 공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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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기업체 신입사원 임금 현황표.

입사 3년이내 신입직원 74.8%, 평균임금 3,500만원 미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2019년 기준 창원시 경제지표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창원시 경제지표조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창원시 소재 1천여개 표본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일반현황, 인력현황, 경영현황, 업종현황 및 전망과 시 자율항목 등 5개 부문의 40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뤄졌다.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하는 지역통계 조사다.

창원지역 기업체 인력채용 고려 요인..

올해 조사에서 처음 시도한 ‘창원 제조업체 입사 3년 이내 신입직원 임금 규모’ 조사 결과, ‘2,500만원 이상 ~ 3,000만원 미만’ 30.7%로 가장 높았다.
‘2,500만원 미만’ 26.2%, ‘3,000만원 이상~3,500만원 미만’ 17.9%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월평균 2,500만원 이상 ~ 3,000만원 미만을 받는 사업체의 비율은 ‘섬유/화학/고무/비금속광물’ 업종이 44.7%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창원시 제조업체의 인력채용 시 고려요인’은 ‘열정, 도전정신, 인성’이 49.1%, ‘장기근속 가능 여부’ 22.7%, ‘전문지식’ 21.9%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대해서는 ‘경력 상관없음’ 38.0%, ‘3년~5년 미만’ 23.9%, ‘1년 ~ 3년 미만’ 22.9% 등의 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의 입지 형태’ 조사에서는 ‘개별자유입지 40.4%’, ‘계획입지 59.6%’의 분포를 보이며, ‘계획입지’는 국가산업단지 36.6%, 일반산업단지 14.6%, 경제특구 6.9%, 농공단지 1.2% 순으로 나타났다.

'2019년 창원시 제조업체의 경영현황’ 조사에서는 매출액 94조9,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구성비는 ‘전기장비’가 36.8% 가장 높고, ‘1차금속/금속가공’  17.7%, ‘기계/장비’ 16.9%, ‘자동차/운송장비’ 16.7%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기업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자금지원 74.6%, 세제지원 11.6%, 인력ㆍ근로 복지 지원 7.6%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299인 이하 사업체’는 자금지원을, ‘300인 이상 사업체’는 기술ㆍ경영지원, 수출ㆍ마케팅을 가장 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통계 결과와 통계표를 수록하고 있는 ‘창원시 경제지표조사’ 결과는 경제 동향 분석과 경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의 경제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2019년 기준 창원시 경제지표조사’ 결과보고서는 창원시청 통계 홈페이지(http://www.changwon.go.kr/st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국가정보포털(KOSIS)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경제지표조사는 우리 지역 경제상황을 읽을 수 있는 좋은 바로미터(barometer)”라며 “창원시 특성이 반영된 지역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민들을 위한 보다 객관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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