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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보건소, 코로나19 자동화 선별진료소 신축한다검사량 대폭 증가해도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효과 톡톡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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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12월 중 착공하는 코로나19 자동화 선별진료소 조감도.

12월 자동화 선별진료소 신축 착공···내년 2월에 완공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량이 대폭 증가했지만, 9월 말부터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해 하루 200~300건 정도의 검사를 접수부터 검사, 소독까지 비대면으로 신속하고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현재 설치 운영하고 있는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의 장단점을 분석해 자동화 선별진료소 신축 설계에 적용,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했고, 12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선별진료소는 총 사업비 3억5천만원으로 국도비 75%를 확보해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2개월로 내년 2월에 완공해 운영할 계획이다.

장소는 창원보건소 내 햇살정원에 위치하며, 에너지 절감형 가설건축물로 실내 내압 기능이 우수한 패널 격벽 기능을 적용해 비말 및 공기 중 바이러스 원천 차단하도록 구조물을 선정했다.

창원시가 9월 말부터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해 하루 200~300건 정도의 검사를 처리하고 있다.사진은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규모는 연면적 67.02㎡으로 1층 43.83㎡ 2층 23.19㎡ 이며, 1층은 접수, 검체채취. 세척까지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선별진료소로 사용하며, 2층은 휴게공간 및 방역물품 창고로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이 선별진료소들은 향후 코로나-19 유행상황에 따라 호흡기클리닉 운영을 유동적으로 병행할 예정이다.
유행이 종료될 경우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진료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창원보건소 이종철 소장은 “우리 창원보건소는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좀 더 효율적이고 대량환자를 대처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 구축 등 인프라를 확대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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