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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전경. |
허성무 시장-박완수 의원, 통합 재정인센티브 5년간 440억원 받아내
최 의원은 '국립 미술관 지방 분관 설치 의무화' 법률안으로 힘 보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소속 정당이 다른 창원시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이 힘을 모아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창원시가 2010년 통합시 출범 후 10년간 재정 특례로 받았던 교부세를 5년간 더 받는다.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창원시 의창구)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분권법 및 지방행정 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법률안'(이하 지방분권법 개정안)을 가결, 5년에 걸쳐 통합 재정인센티브 440억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는 지역 의원인 박완수 의원이 법안을 발의하며 소속 상임위에서 적즉적인 법안통과를 위한 노력하는가 하면, 허성무 창원시장 역시 정부와 여당 의원들을 상대로 로비를 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창원시는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여기에 지역 국회의원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최형두 의원(국민의힘, 창원시 마산합포구)이 “지역균형발전과 지역 간 문화격차해소를 위해 국립 박물관, 미술관 분원 설치를 골자로 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에 힘을 싣는 법안으로 해석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대표공약으로 내세운 '창원 특례시 법안'은 3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또 하나의 관문을 넘었다.
창원 특례시 법안 역시 박완수 지역 국회의원이 행안위 야당 간사를 맡으며 대표발의한 합작품이다.
이처럼 지역 현안을 놓고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힘을 모으는 모습에 대해 지역 정치인들은 "창원시를 위한 일에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집권당인 민주당 소속 허성무 시장은 정부 및 여권을 상대로 로비를 하고, 5명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은 상임위에서 뒷바침을 하는 최근 모습이 지역을 위한 모범 답안이다"고 입을 모았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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