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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딸기농가 김수균 씨, ‘친환경생태농업' 대상 수상친환경농업 확산 · 환경보전 등 공로 인정받아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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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유기농 딸기농가 김수균 씨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김수균 씨가 생산한 '천적 딸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 유기농 딸기농가 김수균 씨는 지난 2일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친환경생태농업대상은 친환경농업 확산 도모와 환경보전 등 공익적 가치 제고에 공로가 큰 농업인에게 표창하는 상이다.

대상을 수상한 김수균 씨는 11년간 자부심과 신념을 갖고 1.7ha에 이르는 면적에 딸기를 비롯한 아스파라거스 등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선진기술 실천을 위한 연구와 전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거창군 천적생태과학관과 유용미생물배양센터에서 공급 중인 콜레마니진딧벌, 칠레이리응애 등 천적과 키틴분해균 등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친환경농법을 솔선수범 실천하며 ‘천적딸기’ 브랜드를 육성해 유통하고 있다.

아울러, 기부 및 다양한 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썼으며, 친환경농업인의 소득화를 위해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거창군 유기농 딸기농가 김수균 씨는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제10회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평가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김수균 씨의 유기농재배 딸기 하우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생태농업대상을 받은 김수균 씨는 친환경을 선도하는 농업인으로서 거창군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한 유기농업자재를 지원하고, 가공·유통을 위한 시설·장비 지원 및 친환경인증수수료 전액을 지원하는 등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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