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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다누림협동조합은 2일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 위치한 안동포타운에서 2020년 안동포 품평회 심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이자 지난해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안동포짜기의 전통계승과 직조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안동포 8새와 9새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직조자의 섬세함을 뽐내는 기회를 마련했다.
출품작은 안동시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였으며, 주 생산지인 임하면 금소1리․2리, 고곡리, 서후면 저전리에서는 자체 심사를 거쳐 출품작을 선정하여 올의 곧음과 촘촘함 등의 평가항목을 심사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안동포짜기 기능보유자인 우복인 선생님을 비롯하여 안동포조합 등 관련단체가 참여해 심사의 공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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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 안동포 9새 부문 대상작은 임하면 금소2리 최순옥 씨 작품이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 및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은 12월 16일 전통직조기능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중 진행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수백 번의 손길로 탄생되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안동포를 지켜나가시는 직조자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린다"며 "전통의 명맥을 잇는 안동포 품평회 행사를 매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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