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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모임 · 행사참석 및 타지역 방문 자제 당부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가두캠페인도 지속적 전개
  • 정종민 기자
  • 승인 2020.12.0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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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당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2일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연말연시와 수능시험을 앞두고 각종 모임·행사 참석과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상황에서 거창군민의 타지역 방문이 확진자 동선과 겹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무증상·경증이 많은 코로나19 특성상 감염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가족 및 주변으로 전파될 가능성이 커 사전에 다른 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학업, 경제적인 활동 등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당분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와 각종 행사, 소규모 종교 모임 참석, 다른 지자체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군민 모두에게 당부하는 한편,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거창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을 이용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군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지난 13일부터 시행 중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과 개인 방역 5대 중요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엄중한 상황인 만큼, 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군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족과 주변 모두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구 군수는 이어 “위드(with)코로나 시기에 군민이 연대하는 방법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람 간 멀어지는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이며 안전하고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 한 분 한 분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모임자제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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